본문 바로가기

연예

연도별 핸드폰 보유수 순위 변화는? (한명당 평균 핸드폰 3대를 가지고 다닌다? 1985년~)

[휴대전화]

핸드폰은 이동통신 서비스의 사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무선 전화기이다. 흔히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화를 말하며 피처폰과 스마트폰이 있다. '핸드폰'은 콩글리시라서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표현이지만, 워낙 대중화된 표현이다 보니 이제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다만 핸드폰이라는 단어를 한국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동남아시아(대표적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남미, 중동 일부 국가에서도 휴대전화를 핸드폰이라고 부른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핸드폰 보유수 순위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1985년, 핸드폰 보유수 순위 1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했다. 1위인 노르웨이는 100명당 1.5대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아랍에미리트, 미국, 오스트리아, 영국, 홍콩, 일본이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만명 중에 1명이 가지고 있었다.

 

1991년, 핸드폰 보유수 순위 1위는 스웨덴이 차지했다. 1위인 스웨덴은 100명당 6.5대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홍콩, 페로 제도,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천명의 인구가 핸드폰 4대를 가지고 있었다.

 

1997년, 핸드폰 보유수 순위 1위는 핀란드가 차지했다. 1위인 핀란드는 100명당 41대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노르웨이, 스웨덴, 홍콩, 일본, 이스라엘, 덴마크, 호주, 아이슬란드, 싱가포르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100명의 인구가 핸드폰 15대를 가지고 있었다.

 

2003년, 핸드폰 보유수 순위 1위는 룩셈부르크가 차지했다. 1위인 룩셈부르크는 100명당 120대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홍콩, 이스라엘, 스웨덴,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체코, 영국, 핀란드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100명의 인구가 핸드폰 70대를 가지고 있었다.

 

2009년, 핸드폰 보유수 순위 1위는 몬테네그로가 차지했다. 1위인 몬테네그로는 100명당 207대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케이맨 제도, 마카오, 홍콩, 버진 아일랜드, 파나마, 사우디, 러시아, 리투아니아, 리비아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100명의 인구가 핸드폰 97대를 가지고 있었다.

 

2017년, 핸드폰 보유수 순위 1위는 홍콩이 차지했다. 1위인 홍콩은 100명당 249대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랍에미리트, 몰디브, 코스타리카, 세이셸, 태국,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몬테네그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100명의 인구가 핸드폰 125대를 가지고 있었다.

 

이상으로 핸드폰 보유수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