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EPL은 잉글랜드의 프로축구 1부 리그이며 1992년에 출범하면서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의 1부 리그를 대체했다. 축구리그 중에서는 전 세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리그이며 전 세계 스포츠리그에서는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헤이젤 참사(1985)로 5년간 유럽대항전 출전이 금지되고 힐스버러 참사(1989)로 인해 리그가 사라질 뻔 했다. 축구팀은 총 20개 팀으로 현재 한 시즌 38경기를 치른다. 이중 상위 4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권한을 얻고 5위팀부터 FA컵과 리그컵 결과에 따라 최대 7위까지 UEFA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얻게 된다. 최하위 3팀은 하위리그인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 당하게 된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EPL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의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이전, 이후 시즌 순위를 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보면 됩니다.

EPL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 (2017-18시즌)

EPL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 (2019-20시즌)

 

5라운드 EPL 1위는 첼시가 차지했다. 첼시는 이과인, 윌리안, 다비드 루이스, 아스필리쿠에타, 바클리, 코바치치, 조르지뉴, 캉테, 크리스텐센, 아자르,허드슨 오도이, 알론소가 선수로 뛰고 있다. 2위는 리버풀로 마네, 피르미누, 살라, 핸더슨, 베이날둠, 랠라나, 로브렌, 마팁, 고메스, 아놀드, 반다이크, 로버트슨, 알리송이 주축인 최고의 팀이다. 그리고 3위부터는맨시티, 왓퍼드,본머스,토트넘, 아스널, 맨유, 울버햄튼, 에버턴, 레스터시티, 크리스털 팰리스, 사우스 햄튼, 브라이턴, 풀럼, 웨스트햄, 카디프, 허더즈필드, 뉴캐슬, 번리가 위치했다.

 

12라운드는 1위가 맨시티가 되었다. 스털링, 제수스, 아구에로, 사네, 귄도간, 데브라이너, 베실바, 다비드 실바, 워커, 스톤스, 라포르트, 오타멘디, 브라보, 에데르송 등이 주축인 팀이다. 그리고 2위와 3위는 첼시와 리버풀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맨시티는 펩이, 첼시는 콩테, 리버풀은 클롭이 감독이 되었다. 유로파권은 토트넘, 아스널, 본머스, 왓퍼드, 맨유가 치열하게 다투고 있었고, 강등권은 카디프, 허더즈, 풀럼이 자리잡고 있었다.

 

19라운드에서 리버풀이 1위로 올라오게 되었고 29년만에 우승을 할 기회가 찾아왔다. 2위는 토트넘이 차지했는데 토트넘은 요리스, 알더베이럴트, 라멜라, 손흥민, 요렌테, 모우라, 다이어, 알리, 윙크스, 케인, 에릭센이 주축인 팀이었다. 맨시티는 3위까지 떨어지게 되고 4, 5, 6위는 첼시, 아스널, 맨유가 차지했다. 강등권은 번리, 풀럼, 허더즈가 위험한 자리에 위치했다.

 

27주차는 3위까지는 리버풀, 맨시티, 토트넘이 확정이 되었고 4위싸움을 아스널과 맨유가 치열하게 하고 있었다. 아스날은 무스타피, 오바메양, 램지, 몬레알, 코시엘니, 레노, 수아레스, 이워비, 토레이라, 귀엥두지가 선수로 있는 팀이다. 맨유는 영, 산체스, 마티치, 데 헤아, 루카쿠, 에레라, 포그바, 린가드, 쇼, 마샬, 바이, 래쉬포드, 존스가 1군인 멤버이다. 첼시는 6위까지 떨어졌으며 7위싸움을 왓퍼드와 울버햄튼이 벌이는 모습이다. 강등권은 풀럼과 허더즈필드는 거의 확정이 되었고 사우스햄튼이 18위까지 떨어졌다.

 

31라운드에서는 2위로 떨어졌던 리버풀이 다시 1위로 올라왔고 맨시티는 다시 2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유로파권까지는 순위가 똑같이 토트넘, 아스널, 맨유, 첼시, 울버햄튼이 유지했다. 그리고 강등권은 카디프, 풀럼, 허더즈가 바닥으로 꼬꾸라졌다.

 

마지막 38라운드에서는 마지막 몇경기를 남기고 리버풀이 자빠진 덕에 맨시티가 리그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첼시가 3위로 올라오고 토트넘은 4위가 되었다. 또한, 토트넘과 리버풀은 챔스 결승에서 만났다. 아스날 맨유가 유로파둰에 들어왔고, 카디프, 풀럼, 허더즈가 강등 당했다.

 

이상으로 EPL 라운드별 순위를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