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 (2018-19시즌)

[프리메라리가]

라리가의 정식명칭은 스페인 1부 리그라는 뜻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에스파냐'이며 보통은 줄여서 라리가(La Liga)라고 부른다. 2016-17 시즌까지는 스폰서였던 BBVA가 포함된 명칭인 '프리메라리가 BBVA'를 사용하였지만 이후에는 산탄데르 은행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였고 5년간 '라리가 산탄데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라리가는 총 20개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즌당 38경기를 치루고 상위 3개의 팀은 챔스에 진출하고 3개의 팀은 강등당한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라리가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의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이후, 이전 시즌 순위를 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보면 됩니다.

라리가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 (2017-18시즌)

라리가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 (2019-20시즌)

 

4라운드는 역시 바르셀로나가 1위, 레알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3위부터 알라베스, 셀타비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로나, 세비야, 에스파뇰, 레알 소시에다드, 헤타페, 에이바르, 아틀레틱 빌바오, 레알 베티스, 비야레알, 발렌시아, 레반테, 우에스카, 레알 바야돌리드, 라요 바예카노, 레가네스가 위치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피케, 라키티치, 비다르 수아레즈, 알바, 부스케츠, 슈테겐, 로베르토, 쿠티뉴, 하피냐, 렝글렛, 무니르, 말콤, 뎀벨레, 아르투르와 같은 선수들이 활약했다.

 

12라운드에는 1위는 바르셀로나가 유지했으나 2위를 세비야가 차지했다. 세비야는 나바스, 고메즈, 안드레 실바, 벤 예데르가 주축인 팀이다. 유로파까지는 꼬마, 알라베스, 에스파뇰, 레알, 바야돌리드가 차지했다. 그리고 강등권은 레가네스, 라요 바예카노, 우에스카가 위치했다.

 

20라운드, 1위는 역시나 바르샤가 유지했으며 2위는 꼬마, 3위는 레알이 치고 올라왔다. 레알은 호날두가 나간 이후로 디아즈, 아센시오, 세바요스, 카시미로, 바란, 크로스, 쿠르투아, 나초, 베일, 벤제마, 모드리치, 라모스가 1군으로 뛰고 있다. 3강 이후로 세비야, 알라베스, 헤타페, 레알 베티스가 유로파권을 차지했다. 그리고 라요 바예카노, 비야레알, 우에스카가 강등권에 위치했다.

 

32라운드 시즌 막바지까지도 3위까지는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존의 강호였던 세비야와 신흥 강자인 헤타페가 뒤를 이었다. 그리고 발렌시아와 빌바오가 유로파 마지막을 차지했다. 레알 바야돌리드, 라요 바예카노, 우에스카는 강등권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순위는 그대로 유지한 채로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꼬마와 레알 발렌시아는 챔스, 헤타페, 세비야, 에스파뇰은 유로파 리그에 나가게 되었다. 강등권은 14위였던 지로나가 18위로 떨어졌고 우에스카와 바예카노도 강등당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상으로 라리가 라운드별 순위를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