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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역대 이피엘&라리가&분데스리가 공격포인트 1위인 선수는? (메시? 호날두? 2008년~)

[발롱도르]

발롱도르(Ballond'or, '황금빛 공')는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인 프랑스 풋볼(France Football)이 주관하는 올해의 유럽 남자 축구 선수상이다. 1956년에 제정된 이래 축구 부문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통한다. 원래 발롱도르는 유럽 국가의 축구 클럽에서 활약한 유럽 국적 선수들에게만 수상 하였으나 1995년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선수의 국적 제한을 폐지했고 2007년에는 후보 선정의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하였다.

발롱도르의 투표 방식은 먼저 프랑스 풋볼에서 특정한 후보를 발표하고 그 후에 기자단이 발롱도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발롱도르 후보의 수는 1995년 이후 50인이었으나 2008년 30인으로 바뀌었고 2010년 fifa 발롱도르로 개편하면서 23인, 2016년 발롱도르로 재개편하면서 다시 30인으로 바뀌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FIFA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통합한 FIFA 발롱도르를 시상했다. 2016년부터는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인 프랑스 풋볼이 발롱도르를 시상하고 있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전세계 축구선수 공격포인트 순위 Top 10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2008년, 메시의 데뷔와 함께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가 시작됐다. 호날두는 44 공격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델 피에로, 메시가 차지했다. 아데바요르, 에투, 벤제마, 다비드 비야, 루카 토니, 제라드, 램파드와 같이 흔히 말하는 이제는 구단의 레전드가 된 선수들이 10위권 안에 위치했다.

 

2010년, 메시가 압도적인 1위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골 득점 순위는 호날두와 비슷하였지만 어시스트를 합친 공격포인트는 메시의 압도적인 우위를 볼 수 있었다. 메시와 호날두 외의 3위부터는 차이가 상당히 벌어졌는데 드록바, 이과인, 디에고 포를란, 에딘 제코, 디 나탈레, 뮐러, 즐라탄, 페드로가 위치했다.

 

2012년, 메시가 신기록을 달성했다. 1년만에 99 득점포인트를 달성했다. 이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2위인 호날두와 1.5배가 차이나는 대기록이었다. 그리고 즐라탄, 카바니, 반 페르시, 벤제마, 팔카오, 아자르, 훈텔라르, 루니와 같이 리그의 탑 공격수들이 10위권안에 들어온 모습이다.

 

2014년, 레알의 BBC와 호날두의 득점 능력이 살아나면서 메시와 세얼간이를 제치고 1위에 위치했다. 여전히 3위랑 차이가 많이 났지만 벤제마는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하면 꾸준히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뒤로 산체스, 라카제트, 베일, 아구에로, 즐라탄, 뮐러, 레반도프스키가 10위권안에 들었다.

 

2016년 바르세로나의 MSN의 발동으로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5위권안에 전부 이름을 올렸다. 1, 2위를 메시와 수아레스가 차지했으며 5위를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즐라탄은 노장의 마지막 투혼을 보여줬고 호날두는 BBC와 함께 하락세를 보이며 4위로 떨어졌다. 그 뒤로 레반도프스키, 오바메양, 카바니, 그리즈만, 산체스가 차지했다.

 

2019년, 역시 메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로 레반도프스키가 올라왔다. 분데스리가의 골 폭격기로 등극하며 엄청난 득점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연소로 기록을 갈아치우며 차기 발롱도르 주자인 음바페가 3위에 올랐다. 벤지마, 베르너, 수아레스, 스털링, 마네, 임모빌레, 디마리아와 같이 세대가 교체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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