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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울까? (음주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수 순위 1990년~)

[알콜 중독]

알코올 중독은 지속적으로 과도한 음주를 하므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이 손상되는 만성 질환이다. 현재 알코올 의존자는 전체 국민의 10%, 알코올 남용자는 20%에 달한다. 알코올 남용이 음주로 인한 사회적, 법적인 문제를 야기하며, 알코올 의존은 알코올의 장기적인 효과로 인해 개인의 기능 장애를 의미한다. 유전적 요인이 알코올 중독 발생 위험도의 60%를 차지하며, 환경적 요인이 40%정도이다. 간손상, 신경손상, 심장질환, 위장장애, 당뇨병, 암 등의 원인이 되고 영양결핍과 성기능 장애를 일으킨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알콜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수 순위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1990년, 알콜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수 1위는 러시아이다. 2위는 인도가 차지하였는데 러시아와는 2배가 넘게 차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위부터 중국, 우크라이나, 미국, 독일, 멕시코, 브라질, 프랑스, 폴란드가 순위에 들어왔다. 10위인 폴란드와 1위인 러시아는 거의 10배 차이가 난다.

 

1995년, 러시아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하였고 사망자수가 2배가 넘게 증가하였다. 2위였던 인도가 3위로 떨어졌고 우크라이나가 2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2위인 우크라이나에 비해 러시아가 사망자수가 4배나 된다. 특히 10위인 프랑스와 러시아는 자그마치 20배나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000년, 1위인 러시아는 사망자수가 약간 줄어들었다. 그리고 인도가 다시 2위로 올라왔고 우크라이나가 3위로 떨어졌다. 그 뒤로 중국, 미국, 브라질, 독일, 멕시코, 프랑스, 폴란드 순이다. 각 나라는 인구도 많지만 술을 좋아하는 나라들이기도 하다.

 

2005년, 러시아는 5만 7천명이 넘는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수를 내며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중국, 인도, 우크라이나의 순위만 변동했고 10위까지의 국가는 동일했다. 10위권안의 국가들의 대표적인 술은 러시아는 보드카, 중국은 고량주, 독일은 맥주, 프랑스는 와인이다.

 

2011년, 알콜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수 1위는 30년간 러시아가 차지하였다. 그리고 순위변동은 있었으나 여전히 10위권안에 드는 국가들은 동일했다. 2위인 인도는 사망자수가 급겨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른 국가들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는 모습이다.

 

2017년, 드디어 1위였던 러시아가 2위로 내려가고 인도가 1위를 차지하였다. 사망자 수는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로 알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상으로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 수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