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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청소년도 매일 살해당하는 위험한 국가? (전세계 청소년 사망자수 순위! 1990년~)

[청소년]

청소년은 어린이와 성인의 중간 시기이다. 청소년의 보호와 규제를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보호법에서는 19세 미만을 청소년으로 정의하고 있다. 통상 중학교와 고등학교사이의 시기에 해당된다. 청소년은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부터 성장이 급속화 되는 2차 급속성장기의 성장이 끝나 성인이 되기 전의 연령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회, 문화 및 법적 규정은 각각 조금씩 나이의 차이를 보인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살해로 인한 청소년의 사망자수 순위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다양한 연령의 사망자수 순위를 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보면 됩니다.

 

영유아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용서 받지 못할 아동 범죄 여행 주의!)

[영유아] 생후 1개월까지는 신생아라고 부르며 생후 1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영아라고 부른다. 그리고 만 5세가 지나기 전까지는 유아라고 부르며 이들을 합쳐서 영유아라고 부른다. 아기들은 태어난 지 12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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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노인 범죄의 증가!)

[노인] 노인은 평균 수명에 이르렀거나 그 이상을 사는 사람으로 인생의 마지막 과정이다. 어르신이라고도 부르나, 그 외에도 늙은이, 고령자, 시니어, 실버 등으로 교체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한 나라나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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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중국이 청소년 살해로 인한 사망자수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위부터는 순서대로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미국, 콜롬비아, 러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가 순위권에 들어왔다. 중국과 인도는 인구수가 많으므로 1, 2위를 차지했지만 인구수를 비교해보면 브라질이 오히려 살해비율이 높다.

 

1995년, 중국이 여전히 1위를 차지했으며 사망자수도 증가한 모습이다. 그리고 10위였던 방글라데시가 에티오피아로 바뀌었으며 나머지 국가들은 동일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인도와 멕시코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사망자수가 증가하였다.

 

2000년, 중국은 여전히 1위였으나 엄청나게 사망자수가 줄어들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반면에 2위인 인도는 사망자수가 증가하여 1위와 2위 사이의 격차가 거의 안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전히 10위만 에티오피아에서 필리핀으로 바뀌었다. 미국은 놀랍게도 3억명이 넘는 인구에도 청소년 살해수가 500명도 안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006년, 인도가 약간의 수치가 감소했음에도 1위를 차지한 모습이다. 2위는 중국이었는데 불과 5년만에 3분의 1로 줄어들었다. 다른 글에서도 써놓았지만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이므로 여러지표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브라질을 제외한 모든 나라들은 사망자수가 줄어들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1년, 인도의 사망자수를 보면 다른 국가와 확연하게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2위였던 중국이 3위가 되었고 브라질이 2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파키스탄과 멕시코 그리고 나이지리아의 사망자수가 증가하였다. 그리고 이라크가 9위로 새로 추가되었고 미국은 10위까지 떨어진 모습이다.

 

2017년, 인도가 여전히 1위지만 전체적으로 청소년 살해로 인한 사망자수는 감소한 모습이다. 청소년의 살해수가 높다는 것은 치안이 좋지 않다는 뜻이므로 여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내전이나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국가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브라질, 멕시코와 같은 남미와 파키스탄,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 그리고 나이지리아, 이라크와 같은 서아시아는 조심해야 한다.

 

이상으로 청소년 사망자 수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