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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범죄 및 살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나라는? (영아 살해로 인한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나라? 1990년~)

[영유아]

생후 1개월까지는 신생아라고 부르며 생후 1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영아라고 부른다. 그리고 만 5세가 지나기 전까지는 유아라고 부르며 이들을 합쳐서 영유아라고 부른다. 아기들은 태어난 지 12개월이 지나면 말을 하기 시작하고 16개월이 지나가면 약 50개 이상의 단어를 기억하고 표현한다. 아기들이 걸음마를 하는 시기도 말하는 것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다.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의 경우 1~4세까지 다닐 수 있으며 유치원은 5세부터 7세까지 입학이 가능하다.

 

아래의 글은 직접 만든 영유아 살해로 인한 사망자 수 순위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다양한 연령의 사망자수 순위를 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보면 됩니다.

 

청소년도 매일 살해당하는 위험한 국가? (전세계 청소년 사망자수 순위!)

[청소년] 청소년은 어린이와 성인의 중간 시기이다. 청소년의 보호와 규제를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보호법에서는 19세 미만을 청소년으로 정의하고 있다. 통상 중학교와 고등학교사이의 시기에 해당된다. 청소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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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노인 범죄의 증가!)

[노인] 노인은 평균 수명에 이르렀거나 그 이상을 사는 사람으로 인생의 마지막 과정이다. 어르신이라고도 부르나, 그 외에도 늙은이, 고령자, 시니어, 실버 등으로 교체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한 나라나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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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영유아를 살해한 사건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었다. 중국은 1년동안 6500명이나 되는 영유아를 살해하였다. 영유아의 사망자수가 아닌 영유아를 납치, 폭행, 총기 살인과 같은 범죄로 인해 살해하는 인구수이다. 2위부터 10위까지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 미국,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멕시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가 들어왔다. 인구수가 많은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하였으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수치도 높고 인구도 가장 적었다.

 

1995년, 중국이 여전히 1위였으나 영유아 살해 수가 20%가 넘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위권 안의 국가들은 방글라데시가 콜롬비아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동일했다. 순위는 약간 변하여서 나이지리아와 파키스탄의 순위가 올랐다. 10위권 안에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많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인구수와 비교하면 여전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제일 위험한 나라이다.

 

2001년, 1위였던 중국이 2위로 떨어졌고 1위로 인도가 올라가게 되었다. 두나라 모두 수치는 줄었지만 중국은 엄청난 감소세를 보여줬다. 사실 중국의 통계는 어느정도 조작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믿음직스럽지는 않다. 미국과 콜롬비아의 순위만 올랐을 뿐 나머지 국가들은 순위 변동이 거의 없었다. 영유아 살해수를 보면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2006년, 여전히 대다수의 국가들의 수치가 감소하고 있었다. 1위는 인도가 차지하였으며 10위에는 탄자니아가 새롭게 등장하였다. 그리고 미국만이 유일하게 영유아 살해수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하여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순위가 바뀌었다.

 

2011년, 인도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하였으며 나이지리아는 2위로 올라왔고 중국이 3위로 떨어졌다. 9위였던 콜롬비아 대신에 멕시코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8위였던 파키스탄이 급상승하여 미국 다음인 5위에 위치하였다.

 

2017년, 나이지리아가 인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인도가 나이지리아 보다 인구가 7배나 많음에도 영유아 살해 수가 적다는 것은 나이지리아의 심각한 상황을 보여준다. 그리고 중국이 미국과 멕시코 사이인 4위를 하였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중국의 통계자료는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상으로 영유아 살해로 인한 사망자수 순위를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