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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등록금을 가장 많이 내야 하는 대학교는 어디일까? (대학 등록금 순위 2008년~)

[대학 등록금]

등록금은 각종 단체에 가입 및 등록하기 위한 금전을 의미한다. 대학 등록금(학비)은 한국에서는 대학은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므로 비싼 값을 유지하고 있다. 등록금은 국공립대학교보다 사립대학교가 더 비싸며 인문계보다는 자연계가 더 비싸다. 그리고 자연계 중에서 실험이 많은 공대나 실습이 많은 예체능 계열은 특히 더 비싸다.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학부는 의대와 약대라고 할 수 있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연도별 대학 등록금 순위 Top 10 (2008년~)의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2008년, 등록금 1위는 이화여대가 차지했다. 그리고 2위는 같은 여대인 숙명여대가 차지했으며 3위는 예대인 추계예술대가 차지했다. 4위, 6위, 7위~9위는 의대를 포함한 을지대, 아주대, 상명대 천안캠퍼스, 백석대이다. 그리고 5위와 10위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아주대와 연세대가 차지했다.

 

2010년, 영남대 제2캠퍼스가 1억을 넘는 등록금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위인 대구 가톨릭대 제 3캠퍼스도 9970만원이라는 엄청난 등록금을 내야 했다. 3, 4위는 가톨릭대 제2캠퍼스와 명지대였다. 그리고 5위는 서성한(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경외시(중앙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중 성균관대로 9천만원의 등록금을 내야 했다. 그리고 6위부터 10위는 을지대, 이화여대, 추계예술대, 상명대 천안캠퍼스, 숙명여대가 차지했다.

 

2012년, 1위인 한국산업기술대는 처음으로 10위권에 들어왔는데 9천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책정했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카이스트, 포항공대, 지스트, 유니스트처럼 국공립대 같이 등록금이 쌀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2위는 한국항공대였고 3위와 6위는 연세대 본캠과 분캠(연세대 원주캠퍼스)가 차지했다. 4의와 5위는 을지대와 이화여대였다. 그리고 8~10위는 추계예술대, 한양대, 한세대가 차지했다.

 

2014년, 1위는 여전히 한국산업기술대였으며 2위로 연세대가 올라왔다. 3위부터는 을지대, 한국항공대, 이화여대, 추계예술대, 한양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홍익대 조치원캠퍼스, 성균관대가 10위까지 차지했다.

 

2016년은 등록금이 상당히 올라 1위를 명지대가 차지했고 2위는 을지대가 차지했다. 그리고 신한대는 본캠과 제 2캠퍼스가 3, 8위에 위치했다. 4위부터는 한국산업기술대, 연세대, 중앙대 제2캠퍼스, 인제대 제2캠퍼스, 이화여대, 추계예술대가 차지했다.

 

2019년은 sky 중 국립대인 서울대, 사립대인 고려대를 제치고 연세대가 단독 1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2위부터 명지대, 가톨릭대 제2캠퍼스, 신한대, 을지대, 한국산업기술대, 중앙대 제2캠퍼스, 이화여대, 인제대 제2 캠퍼스, 신한대 제 2캠퍼스가 10위권에 위치했다.

 

이상으로 연도별 대학 등록금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