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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라리가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 (2016-17시즌)

[프리메라리가]

라리가의 정식명칭은 스페인 1부 리그라는 뜻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에스파냐'이며 보통은 줄여서 라리가(La Liga)라고 부른다. 2016-17 시즌까지는 스폰서였던 BBVA가 포함된 명칭인 '프리메라리가 BBVA'를 사용하였지만 이후에는 산탄데르 은행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였고 5년간 '라리가 산탄데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라리가는 총 20개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즌당 38경기를 치루고 상위 3개의 팀은 챔스에 진출하고 3개의 팀은 강등당한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라리가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의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이후, 이전 시즌 순위를 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보면 됩니다.

 

라리가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 (2015-16시즌)

[프리메라리가] 라리가의 정식명칭은 스페인 1부 리그라는 뜻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에스파냐'이며 보통은 줄여서 라리가(La Liga)라고 부른다. 2016-17 시즌까지는 스폰서였던 BBVA가 포함된 명칭인 '프리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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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라운드별 순위 변화 그래프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 라리가의 정식명칭은 스페인 1부 리그라는 뜻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에스파냐'이며 보통은 줄여서 라리가(La Liga)라고 부른다. 2016-17 시즌까지는 스폰서였던 BBVA가 포함된 명칭인 '프리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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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1위는 레알이 차지했고 챔스권은 세비야,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위치했다. 초반이지만 라스팔마스, 비야레알, 빌바오가 유로파를 경쟁하고 있었다. 레알은 아센시오, 코엔트랑, 모라타등을 영입했고 호날두, 벤제마, 베일과 나바스, 바란, 라모스, 마르셀루, 카세미루, 모드리치와 같은 선수로 황금기를 누리고 있었다.

 

10라운드, 1위부터 3위까지 역시나 라리가의 삼대장인 레알, 바르샤, 꼬마가 차지하였다. 세비야는 4위까지 떨어졌고 유로파 경쟁은 비야레알, 소시에다드, 빌바오가 경쟁하고 있었다. 강등권은 히혼, 오사수나, 그라나다가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17라운드, 지단이 감독으로 있는 레알은 여전히 1위를 유지하였고 세비야가 2위로 올라오고 바르샤가 3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 뒤로는 꼬마, 비야레알, 소시에다드, 빌바오가 차지하였다. 세비야는 요렌테, 비톨로, 은조지, 바네가, 가메이로가 주축으로 언더독이라고 할 수 있었다.

 

27라운드에 레알이 전 라운드에 2위로 처음 떨어졌지만 다시 1위로 복위하였다. 바르샤도 우승경쟁을 하였으며 알바, 라키티치,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부스케츠, 이니에스타, 피케, 투란이 주요 멤버였다. 강등권은 순위는 변화하였지만 여전히 그라나다, 히혼, 오사수나가 위치하였다.

 

33라운드, 바르셀로나가 레알의 1위를 뺏았고 레알이 2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꼬마와 세비야는 챔스권이 확실시되었다. 유로파는 비야레알, 빌바오, 소시에다드가 나갈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강등권도 여전히 히혼, 그라나다, 오사수나가 유력 후보이다. 꼬마는 시메오네 감독과 오블락, 그리즈만, 코케, 사울, 가비, 비에토, 페르난데스, 고딘이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라운드에서 레알이 우승하게 된 말도 안되는 결과가 벌어졌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우승을 10년간 거의 독식을 했지만 레알에게 뺏겨 버렸다. 유로파권에는 꼬마, 세비야, 비야레알, 소시에다드, 빌바오가 위치했다. 초반부터 강등권이었던 히혼, 오사수나, 그라나다가 강등을 당했다.

 

이상으로 라리가 라운드별 순위를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