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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가별 신생아 사망자 수 순위는? (한국은 의료/위생 부문 최고 국가? 1990~)

[신생아 사망]

신생아는 새로 태어난 아기로 갓난아기라고도 한다. 정상적인 출산 기간 기준 출생 후 첫 4주까지를 신생아라고 한다. 신생아는 힘이 매우 약하며 머리조차 스스로 가누지 못한다. 혹시 신생아를 안게 되는 날이 온다면 목을 지탱하면서 조심스럽게 안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머리의 무게를 목이 지탱해주지 못하므로 위험하다. 신생아는 앞을 거의 보지 못하거나 볼 수 있더라도 흑백으로밖에 구분하지 못한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신생아 사망자수 순위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1990년, 신생아의 사망자수 1위는 인도가 차지했다. 그 뒤로는 중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브라질, 터키, 이란이 10위 안에 들어왔다. 인도와 중국은 차이가 상당히 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은 선진화된 의료체제로 인해 1650명의 신생아만이 사망했었다.

 

1995년, 여전히 인도에서는 80만명이 넘는 신생아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터키와 이란이 순위권에서 제외되고 콩고와 미얀마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신생아가 많이 사망하는 나라들은 아직 의료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나라들이다. 한국은 더욱 줄어 1530명의 신생아들만이 사망했다.

 

2000년, 여전히 인도가 1위였으나 신생아의 사망자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전체적인 국가들이 사망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지만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와 같은 나라들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확실히 사망자수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국은 사망자수가 지속적으로 줄어서 1450명만이 죽었다.

 

2006년, 인도는 신생아의 사망자가 급속도로 줄어서 60만 명 정도만 사망하였다. 그리고 인구수 1위인 중국은 4위까지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사망자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탄자니아와 같은 나라는 사망자가 계속해서 증가하였다. 반면에 한국은 1030명의 신생아만이 사망하였다.

 

2012년, 인도가 인구가 많고 아직 위생개념이 잡혀있지 않아서 20년간 1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전체적인 국가들을 보면 신생아의 사망자수가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수단, 나이지리아, 콩고와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사망자수가 세 자릿수가 되어서 820명만이 사망하였다.

 

2017년, 인도는 90년대에 비해서 사망자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이제는 모든 나라의 신생아 사망자수가 줄어들었다. 특히 중국은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인구에 비해 사망자수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리고 한국은 신생아 중 650명만이 죽었고 30년간 매년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으로 신생아의 사망자수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