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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가별 1인당 의료비 지출 순위 변화는? (미국이 의료비 1위? 1995년~)

[의료보험]

의료보험은 보험 가입자들이 이용하는 의료행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보험이다. 여러 사람의 의료비용을 미리 모아서 지불함으로써 많은 비용이 드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비용 대비 효과적인 의료행위를 지향하기 위한 제도이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1인당 의료비 지출비용 순위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1995년, 의료비 지출비용 1위는 미국이 차지하였다. 미국은 1년에 평균 3700달러가 넘는 비용을 의료비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스위스, 모나코, 독일, 오스트리아, 산마리노, 룩셈부르크, 쿠웨이트, 카타르, 프랑스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1년에 500달러의 의료비를 지출하였다.

 

1999년, 의료비 지출비용 1위는 여전히 미국이 차지하였다. 모든 국가들이 의료비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리고 스위스, 모나코, 독일, 오스트리아, 산마리노, 룩셈부르크, 캐나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중동 국가들이 사라지고 유럽 국가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도 의료비가 증가하여 평균 700달러의 의료비를 지출하였다.

 

2003년, 의료비 지출비용 1위는 미국이 차지하였고 지출비용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그리고 스위스, 모나코, 독일, 오스트리아, 카타르, 룩셈부르크, 캐나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복지가 잘 되어 있고 세금을 많이 내는 국가들이 의료비도 많이 제출하는 모습이다. 한국은 여전히 의료비가 증가하여 1050달러의 의료비를 지출하였다.

 

2007년, 의료비 지출비용 1위는 미국이 차지하였고 지출비용은 7500달러까지 증가하였다. 그리고 카타르, 아이슬란드가 10위에서 빠지고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복지제도가 뛰어나다는 북유럽 국가들이 10위안에 다수 들어왔다. 한국은 급격하게 의료비가 증가하여 1년에 1700달러의 의료비를 지출했다.

 

2011년, 여전히 의료비 지출비용 1위는 미국이 차지하였다. 미국은 의료비가 비싼 나라로 유명하다. 특히 의료비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차이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유럽은 복지제도가 뛰어나다고 하지만 그만큼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 한국은 의료보험 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1년에 2100달러의 의료비를 지출한다.

 

2014년, 의료비 지출비용 1위는 20년간 미국이 차지하였다. 미국은 한달에 평균 100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잘사는 선진국일수록 의료비로 지출하는 비용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은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1년에 2500달러의 의료비를 지출하였다.

 

이상으로 의료비 지출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