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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루 평균 가장 많은 담배를 구입하는 나라 순위 변화는? (하루에 담배 반갑씩? 1920년~)

[담배 유입]

아시아에는 포르투갈 상인들에 의해서 필리핀으로 처음 전해졌다. 문헌 자료를 통해 추측해볼 때 한반도에는 17세기 광해군 때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광해군 당시 국무회의 때마다 조정관리들이 피우는 담배연기가 임금에게로 옮겨가니 화가 난 광해군이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하멜 표류기의 기록에 따르면 조선의 어린아이들은 4, 5세만 되면 담배를 피운다고 적혀 있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담배 판매량 순위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1920년, 하루에 담배를 가장 많이 구입한 나라 1위는 핀란드가 차지하였다. 1위인 핀란드는 하루에 평균 3.6개비를 구입하였다. 그리고 그리스, 영국, 아일랜드, 미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 덴마크, 캐나다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10위 안에는 흔히 말하는 선진국들이 대다수이다.

 

1939년, 하루에 담배를 가장 많이 구입한 나라 1위는 벨기에가 차지하였다. 1위인 벨기에는 하루에 평균 7.4개비를 구입하였다. 그리고 미국, 영국,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그리스,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전체적으로 모든 국가에서 담배 구입량이 증가하였다.

 

1958년, 하루에 담배를 가장 많이 구입한 나라 1위는 미국이 차지하였다. 1위인 미국은 하루에 평균 10개비를 넘게 구입하였다. 그리고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벨기에, 아일랜드, 스위스, 호주, 핀란드, 덴마크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미국은 하루에 반갑이 넘는 담배를 소모한 것을 볼 수 있었다.

 

1977년, 하루에 담배를 가장 많이 구입한 나라 1위는 네덜란드가 차지하였다. 1위인 네덜란드는 하루에 평균 10개비를 넘게 구입하였다. 그리고 캐나다, 마국, 호주, 일본, 폴란드, 아일랜드. 스위스, 영국, 뉴질랜드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상위권을 보면 영미권 국가들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유럽국가도 다수 있었다.

 

1996년, 하루에 담배를 가장 많이 구입한 나라 1위는 그리스가 차지하였다. 1위인 그리스는 하루에 평균 9개비를 넘게 구입하였다. 그리고 일본, 폴란드,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체코, 스위스, 헝가리, 조지아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담배의 해로움이 알려지고 기존의 상위권 국가들이 10위 안에 들어가지 않은 모습이다.

 

2014년, 하루에 담배를 가장 많이 구입한 나라 1위는 불가리아가 차지하였다. 1위인 불가리아는 하루에 평균 6개비 정도를 구입하였다. 그리고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일본, 체코, 독일,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 이스라엘, 미국이 10위 안에 들어왔다. 역시나 담배의 해로움이 알려지고 전체적인 국가의 일일 소비량이 줄어든 모습이다.

 

이상으로 담배 판매량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