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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인구수 순위 변화는?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였을까? 1800년~)

[세계 인구]

세계 인구는 특정한 시간에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의 전체 수이다. 2019년 기준, 세계 인구는 약 77억명이다. 인구의 뜻은 일정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총수이다. 인구는 이주나 자연증가에 따라 증가한다. 자연증가는 출생자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것이다. 대부분 사망자 수보다 출생자 수가 많아서 이주로 발생하는 순감소가 없는 한 인구는 증가한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인구수 순위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1800년, 전세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의 인구는 3억 2천만명이었다. 그리고 인도,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방글라데시,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이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당시 인구가 940만명에 불과했다.

 

1844년, 전세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여전히 중국이다. 중국의 인구는 4억 1천만명이었다. 그리고 인도, 러시아,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방글라데시, 영국, 인도네시아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당시 인구가 약간 증가하여 952만명이었다.

 

1888년, 전세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여전히 중국이었다. 중국의 인구는 약간 줄어들어서 3억 7천만명이었다. 그리고 인도,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당시 인구가 약간 증가하여 985만명이었다.

 

1932년, 전세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역시나 중국이었다. 중국의 인구는 다시 증가해서 4억 9천만명이었다. 그리고 인도, 미국, 러시아, 독일, 일본, 인도네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당시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1436만명이 되었다.

 

1976년, 전세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었으며 중국의 인구는 급격히 증가해서 9억 2천만명까지 되었다. 그리고 인도,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브라질, 독일,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이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당시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3594만명이 되었다.

 

2019년, 전세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200년간 중국이었다. 그리고 중국의 인구는 여전히 증가해서 14억 3천만명이 넘게 되었다. 그리고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브라질,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러시아, 멕시코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인구가 계속해서 급속도로 증가하여 5123만명이 되었다. 

 

이상으로 전세계 인구수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