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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연도별 여성 출산율 순위 변화는? (한국 출산율 최저치 갱신? 1950년~)

[합계 출산율]

여성 1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지표이다. 이 지표는 연령별 출산율(ASFR)의 총합이며,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이다.

 

아래의 글은 직접 만든 여성의 출산율 순위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1950년, 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이라크였다. 1위인 이라크는 출산율이 자그마치 8명을 넘었다. 그리고 르완다, 마요트, 바누아투, 사모아, 아프가니스탄, 요르단, 브루나이, 도미니카, 알제리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당시에 한국은 출산율이 4.46명으로 매우 높았다.

 

1964년, 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르완다였다. 1위인 르완다는 출산율이 8명을 넘었다. 그리고 케냐, 요르단, 마요트, 알제리, 예맨, 코트디부아르, 앙골라, 사모아, 몽골이 10위 안에 들어왔다. 당시에 한국은 출산율이 5.53명으로 더욱 높아졌다. 전체적으로 모든 국가가 출산율이 매우 높았던 것을 볼 수 있다.

 

1978년, 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예맨이다. 1위인 예맨은 출산율이 8명을 훌쩍 넘었다. 그리고 르완다, 오만, 마요트, 니제르, 코트디부아르, 말라위, 케냐, 리비아, 앙골라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당시에 한국은 출산율이 2.87명으로 급작스럽게 떨어졌다.

 

1992년, 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예맨이다. 1위인 예맨만이 출산율이 8명을 넘었다. 그리고 나재르, 소말리아, 부룬디, 차드, 콩고, 말리, 에티오피아, 앙골라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당시에 한국은 출산율이 1.63명으로 엄청난 속도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인구가 많은 국가들은 보면 아프리카와 잘 살지 못하는 나라인 것을 볼 수 있다.

 

2006년, 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니제르였다. 1위인 니제르도 출산율이 감소하여 출산율이 7명정도 였다. 그리고 소말리아, 차드, 말리, 콩고, 아프가니스탄, 부룬디, 우간다, 앙골라, 부르키나파소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당시에 한국은 출산율이 1.16명으로 인구 절벽에 다다랐다.

 

2019년, 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니제르였다. 1위인 니제르만이 출산율이 7명을 넘었으며 그외에는 6명도 되지 않았다. 그리고 소말리아, 콩고, 말리, 앙골라, 부룬디, 나이지리아, 우간다, 감비아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이 자료는 2016년에 만들어진 자료로 예상된 한국의 출산율은 1.35명으로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 출산율은 0.98명으로 감소하였다. 

 

이상으로 여성의 출산율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맨 위의 제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