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통령 변화에 따른 경제 성장률 변화는? (경제성장률 % 국가 순위 변화는? 1961~2019년)

[경제 성장률]

경제성장률은 기본적으로 명목 GDP를 기반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기준으로 산출한다. 1980년대 이전에는 국민총생산(GNP)을 기반으로 통계를 작성했으나 그 이후에는 명목 GDP를 기반으로 계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외국인 투자와 다국적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국민총생산(GNP)보다 물가상승률과 인플레이션을 모두 반영한 국내총생산(명목 GDP)이 보다 정확한 지표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2만에서 3만달러 이상의 '1인당 명목 GDP'를 가진 국가들은 성장률이 2~3%대로 급격히 하락한다. 한국은 1998년 IMF와 2008년 리먼사태때 급락했고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대통령/국회의원 총선은 5년, 4년마다 반복된다.

 

아래의 글은 직접 만든 경제성장률 순위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GNI 변화를 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됩니다.

연도별 1인당 GNI 순위 변화는? (1위는 원유 생산국? 한국은 몇위일까? 1990년~)

 

1961년, 경제성장률 1위는 모리타니가 차지하였다. 경제성장률 1위인 모리타니는 15퍼센트가 넘는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가봉, 트리니다드 토바고, 그리스, 토고, 일본, 스페인, 이란, 이스라엘, 파나마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당시 한국은 윤보선 대통령이 집권하였고 약 7퍼센트의 경제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1973년, 경제성장률 1위는 레소토가 차지하였다. 경제성장률 1위인 레소토는 26퍼센트가 넘는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사우디, 보츠와나, 키리바시, 대한민국, 브라질, 에콰도르, 도미니카, 홍콩, 말레이시아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당시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하였고 약 15퍼센트의 엄청난 경제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1984년, 경제성장률 1위는 오만이 차지하였다. 경제성장률 1위인 오만은 16퍼센트가 넘는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중국, 바하마, 대한민국, 앤티가 바부다, 홍콩, 이집트, 네팔, 바누이투,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이 10위 안에 들어왔다. 당시 한국은 전두환 대통령이 집권하였고 약 10퍼센트의 경제 성장률로 4위에 올라왔다.

 

1998년, 경제성장률 1위는 이라크가 차지하였다. 경제성장률 1위인 이라크는 33퍼센트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적도 기니, 보스니아, 투발루, 팔레스타인, 카보바르데, 그레나다, 니제르, 아제르바이잔, 모잠비크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당시 한국은 김대중 대통령이 집권하였고 최초로 마이너스의 경제 성장률을 보여주었으며 -5퍼센트의 성장률이었다 그러나 다음해 10퍼센트의 성장률을 보여주며 반등하였다.

 

2009년, 경제성장률 1위는 아프가니스탄이 차지하였다. 경제성장률 1위인 아프가니스탄은 21퍼센트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잠바브웨, 카타르, 미얀마, 레바논, 중국, 아제르바이잔, 잠비아, 에티오피아, 팔레스타인이 10위 안에 들어왔다. 당시 한국은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였고 0.7퍼센트를 찍었으나 리먼사태를 극복하고 다음해 6.5퍼센트의 경제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2019년, 경제성장률 1위는 도미니카가 차지하였다. 경제성장률 1위인 도미니카는 9퍼센트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남수단, 르완다, 방글라데시, 코트디부아르, 가나, 에티오피아, 네팔, 캄보디아, 모리타니가 10위 안에 들어왔다. 한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었으며 경제성장률은 감소하여 1.95퍼센트의 경제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올해는 코로나로 김영삼 대통령때 이후로 최초의 마이너스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이상으로 경제성장률(%)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맨 위의 제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