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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에 비해서 군인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1865년~)

[군인]

대한민국에서 군인은 징집이 되거나 자원입대하는 현역병들을 의미한다. 군인은 현역판정을 받고 징집되어 일정기간 의무로 복무해야하는 현역병과 부사관과 장교급 이상도 전부 포함한다. 군인은 육군, 공군, 해군, ROTC, 카츄사와 같이 여러가지의 복무형태가 존재한다. 현재 육군은 1년 7개월, 해군은 1년 9개월, 공군은 1년 10개월간 복무해야 한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국가별 인구수 대비 군인수의 비율 Top 10 그래프의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1865년, 1위는 인구 중 6%가 군인인 파라과이가 차지했다. 그리고 2위는 미국 남북전쟁이 발어지고 있는 미국이 차지했다. 그리고 3위부터는 스웨덴, 덴마크, 튀니지,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이 차지했다.

 

1905년, 1위인 에피오피아도 군인 비율이 2%가 되지 않는 모습이다. 그리고 2위는 러시아로 러일전쟁으로 인한 여파라 생각된다. 그리고 3위부터는 유럽 국가인 프랑스, 노르웨이, 스웨덴, 그리스, 독일, 터키, 루마니아, 영국이 차지했다.

 

1918년, 세계 1차대전 도중에 군인 비율이 엄청나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전국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이 1~4위를 차지했다. 5위부터는 스위스, 러시아, 루마니아, 에티오피아, 벨기에, 포르투갈이 차지했다.

 

1944년, 2차 세계대전 중에 중립국이었던 스위스가 군인 비율이 10%를 넘으며 1위가 되었다. 2~5위는 호주, 핀란드, 영국, 독일과 같은 전쟁 참전국이 차지했다. 그리고 6위부터는 미국, 캐나다, 스웨덴, 일본, 이탈리아와 같이 주요국가들이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55년,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3위와 5위에 북한과 남한이 위치했다. 이는 군인의 비율이지만 사실상 전쟁이 한반도에서 터지면서 전국민이 전쟁에 참여한 것과 같았다. 1위는 타이완, 2위는 이스라엘, 4위는 알바니아로 원래 군인의 비율이 높은 나라이다. 

 

1976년, 욤키푸르 전쟁이 발발하며 1위는 이스라엘이 차지하였다. 2위부터는 전쟁 참여국가인 아랍에미리트, 키프로스, 타이완, 시리아, 카타르, 북한, 베트남, 몽골, 쿠웨이트가 차지했다. 중동의 국가들이 대두분이 참여한 전쟁으로 큰 상처를 남겼다.

 

1991년, 걸프전쟁이 발생하며 1위는 이라크가 차지했다. 그리고 2위는 전쟁과 관련없는 북한이 차지한 모습이다. 그리고 3위부터는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시리아, 쿠바, 요르단, 카타르, 리비아, 그리스가 위치했다. 중동의 국가가 10위권안에 거의 다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2년, 전쟁이 없는 상황에서 1위는 북한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위권안에 있는 나라는 대다수가 모병제가 아닌 징집제인 나라이다. 2위부터는 에리트레아, 이스라엘, 브루나이, 아르메니아, 요르단, 싱가포르, 시리아, 대한민국, 그리스가 차지했다. 북한의 국방력과 남한의 국방력을 알 수는 없지만 하나의 지표가 된다.

 

이상으로 인구 대비 군인 비율 Top 10 순위를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제가 직접 제작한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