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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유형의 종류와 인구수는? (아임뚜렛 주작으로 피해입은 정신질환자 수! 2000년~)

[정신질환]

정신병, 정신 장애는 개인적, 사회적 기능에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행동·정신적인 이상을 가리킨다. 원인은 불명인 경우가 많지만, 밝혀진 것들은 대부분 선천적인 뇌의 문제나 심각한 스트레스적 상황에 큰 영향을 받아 발생한다.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조현병, 조울증, 반복성 우울장애, 우울장애로 인해 1년 이상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음에도 호전의 기미가 전혀 없는 경우에 정신장애로 인정하여 복지나 사회활동에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는 별도의 장애로 인정되고 있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장애 유형별 장애인 인구수의 Top 10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남/녀의 장애인 인구수 차이를 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보면 됩니다.

 

남성과 여성 장애인수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

[장애유형] 1989년에는 시각, 청각, 언어, 지체, 지적장애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으나 2000년에 들어 뇌병변, 정신, 신장, 심장, 자폐성 5가지 유형이 더 추가되었고, 2003년에는 간, 안면, 호흡기, 장루・요루,..

top-10-graph.tistory.com

 

2001년, 1위는 지체장애인으로 인구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60만명이 넘는 수로 2위인 시각장애인과 7배의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위는 지적장애로 2위인 시각장애와 얼마 차이나지 않았지만 4, 5, 6위인 뇌병변장애, 정신장애, 신장장애와는 차이가 꽤 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7, 8위인 심장장애와 자폐성 장애는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03년, 지체장애인 수는 80만명이 넘는 인구수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각장애인 수는 2위를 유지했으며 3, 4위에 청각장애와 뇌병변장애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지적장애가 5위를 차지했다. 다음 순위는 정신장애, 신장장애, 언어장애, 심장장애, 호흡기 장애 순이다.

 

2009년, 지체장애인 수가 여전히 1위를 차지했으며 120만명에 근접한 수치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2위는 뇌병변장애로 순위가 상승하였고 그 뒤로는 동일한 순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인구는 비슷한데 장애인 수는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2011년, 여전히 압도적으로 지체장애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2위는 청각장애가 차지한 모습이고 그 뒤로는 동일한 순위이지만 9위에 자폐성 장애가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다. 총 장애인 수가 240만명이 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5년, 1위는 지체장애가 여전히 차지하였지만 2위가 시각장애로 올라왔다. 그리고 언어장애가 8위로 올라왔으며 장루 및 요루장애가 10위에 랭크인 한 것을 볼 수 있었다.

 

2018년, 청각장애가 급속도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장애인수는 거의 유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상으로 장애유형별 전국 장애인 수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