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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매년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은 무엇일까? (질병 사망 순위 1983년~)

[사망원인]

질병은 유기체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된 상태를 일컫는다. 인간에게 있어서 질병이란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극도의 고통을 비롯해 스트레스, 사회적인 문제, 신체기관의 기능 장애와 죽음까지 전체적인 의미를 포괄한다. 물론 질병이란 꼭 개인만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어서 사회적으로 큰 맥락에서 이해되기도 한다. 그리고 더 넓게는 사고나 장애, 증후군, 감염, 행동 장애 등을 모두 나타낼 수 있다. 질병의 종류에는 약 30000가지 정도가 있다고 한다.

 

아래의 글은 제가 만든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자수 순위 Top 10 영상에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1983년,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자수 1위는 뇌혈관 질환이었다. 그 다음으로 심장질환, 고혈압이 비슷한 사망자수를 냈으며 간질환과 위암도 비슷한 사망자를 발생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이후로는 간암, 운수사고, 폐렴, 만성하기도 질환, 자살이 뒤를 이었다. 폐렴은 요즘 우한폐렴(코로나 바이러스 19)으로 강한 전염성을 보유하고 있다.

 

1991년, 여전히 압도적으로 뇌혈관 질환 사망자수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운수사고가 3위까지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으며 10위권안에 없던 폐암도 8위에 랭크인하며 암에 대한 사망자가 많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당뇨병도 기존에서 새로 추가되었으며 자살과 폐렴은 순위권밖으로 밀려난 것을 볼 수 있었다.

 

1998년, 뇌혈관 질환은 2위인 심장질환의 2배로 사망자수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과 위암, 간암, 폐얌과 같은 암으로 인한 사망자수도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사망자수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2006년, 뇌혈관 질환은 1위이지만 수치가 조금 감소했고 심장질환은 늘어났다. 그리고 운수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급격히 줄었으며 폐암, 자살로 인한 사망자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자살로 인한 사망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2012년,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위를 차지했다. 급격한 사망자수 증가와 뇌혈관 질환의 감소로 인한 결과이다. 그리고 현재 골치를 썩고 있는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다시 급격히 증가했다. 우한 폐렴, 현재 신천지 때문에 대구 경북으로 퍼지고 있는 폐렴은 기존에도 사망자수가 많은 질병이다.

 

2018년, 심장질환은 사망자수가 더욱 증가해 1위를 하였고 놀라운건 2위를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차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뇌형관 질환은 3위로 떨어졌다. 폐렴은 상당히 심각한 질병으로 사전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쉽게 전염이 되어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자수도 꽤 높다.

 

이상으로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자수 순위 Top 10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를 보고 싶다면 맨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됩니다.